온라인대환대출 5월부터 시작한다.
대환대출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 하고 있습니다. 23년 3월 시작으로 5월 목표로 하고 있고, 5월 중순에 개시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도자료 - (클릭) 금융위원회
새로운 대출인 온라인대환대출 제공하는 금융회사가 소비자의 대출금을 대신 상환하는 시스템인 대환대출을 금융회사 간 상환절차를 금융결제원 망을 통해 중계하고 전산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신청시 절차
신청 및 접수 ▶ 상환요청 전달 ▶ 필요정보 제공 ▶ 최종 상환결과 학인
대환대출 시장 참여자를 확대하고, 금융소비자의 의사결정을 충분히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온라인대환대출 플랫폼회사 진출
대출 시장의 23개 대출비교 플랫폼 (대출비교 시장의 95% 이상)은 핀테크, 빅테크, 금융회사 등 다양한 사업자가 참여하여 제휴범위와 금융서비스 간 연계, 신용평가 모델 등을 통해 이용편의와 접근성 제고를 위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회사가 플랫폼 사업자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유도하여 온라인대환대출 금융소비자 부담을 낮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수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참여에 따라 비은행권 대상의 중개 수수료가 기존 대비 상당수준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출금의 규모가 크고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간편한 대출이동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대출금리 경쟁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대환대출은 비교적 쉽게 다른 금융사들과 금리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 소비자에게 유리한 대출금리를 제시할 수 있으니 앞으로 가계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예정입니다.
23년 1월 은행 가계대출 잔액(1,053.4조) 중 주담대 비중 약 76%(798.8조) [출처- 한국은행]
다만, 주담대의 대환대출은 금융결제원 시스템을 통해 전산화가 가능한 대출금 상환 외에도 등기이전이 필요하며, 금융회사 간 모든 절차를 온라인 구현하는 것은 어려운 측면에 있고, 이에 금융소비자가주담대 상품을 비교하고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우선 구축하는 등, 소비자 편의를 위한 개선방안과 추친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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