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라미네이트의 차이를 알아보자.

 

환자의 치아를 확인하는 예시 사진

치아관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잘 못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통계자료를 보면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와 관련 있는 임플란트 시술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잇몸염증질환 치주질환이 대표적 질환으로 인해 임플란트를 많이 하십니다. 65~69세의 12.4%인 35만 명이 시술을 받았으며, 틀니는 75세 이상의 4.2%인 15만 명이 시술을 받았습니다. 임플란트와 라미네이트는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참조 Site : https//basa.co.kr/news/articleView.html?!dxno=2152363

 

임플란트

 

임플란트와 라미네이트는 차이가 분명한 시술입니다. 두 종류의 시술이 이빨을 새로 시술하는 부분에 대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시술이기 때문입니다. 두 종류의 시술에 대한 차이에 대해서 헷갈려하시거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진료가 무엇인지 임플란트와 라미네이트에 시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된 경우 그 자리에 인공의 치아를 이식하는 방식입니다. 충치와 잇몸질환 혹은 사고로 발생한 상해로 인해 치아파절 같은 경우에 빠진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 넣는 치아입니다.

치아에 대해 큰 고통과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통해 치아 기능의 회복과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에 대해 없앨 수 있는 가장 큰 시술입니다. 

시술방법으로는 치아를 뺀 후에 나사를 식립하고 보출물을 올려 기존에 치아와 비슷한 치아를 매립된 나사에 다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임플란트의 주의사항으로 시술 후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아야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치아 유지의 잇몸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드신 후 가벼운 가글을 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세균들이 서식하면서 붓게 하는 증상이 시작된다면 잇몸염증이 시작된 상태이므로 치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라미네이트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앞면을 깎아서 인조손톱처럼 붙이는 것인데 겉으로 보이는 앞니의 모양이나 색을 개선하고, 약간의 치열개선역할도 하는 백 퍼센트 미용을 위한 시술입니다. 래미네이트는 심미적인 치료이고, 비급여 치료 항목입니다. 따라서 치과마다 가격이 다르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재 치아 상태가 나빠진다면 가까운 치과에 방문해 치아에 상태에 먼저 원인을 파악하서야 합니다. 라미네이트는 반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으며, 최소 10년~15년 주기로 라미네이트 점검이 필요합니다.(교체를 할 것인지에 대한 점검)

라미네이트는 임플란트와 단리 시술 후 주의사항들이 있습니다.

7일 이내에 단단하고 딱딱한 음식물을 섭취 시 래미네이트 시술부위를 피해서 씹거나 아예 드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껌이나 캐러멜 같이 끈적이는 음식을 피하고, 커피나 홍차 등 자주 섭취하시면 착색우려가 있습니다.

시술 후 3~4일간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드시지 마시고, 외부 충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수술 직후 알코올 섭취는 라미네이트와 치아사이에 접착제가 떨어질 수 있으니 음주도 당분간 하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6개월마다 정기적인 치과의사의 정기검진을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래미네이트는 떨어졌을 때 다시 사용가능 하지만 다만 깨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면서 칫솔질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칫솔질방법으로는 4가지가 있습니다.

회전법, 바스법, 폰즈법, 와타나베 4가지 칫솔질로 본인에게 맞는 양치질 방법을 찾아서 치아관리를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