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다는 계획으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불안이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를 공유하겠습니다.

 하물며 현재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바닥과 지하에서는 계속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에너지봉에서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어 계속 방사능 오염이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후쿠시마산 광어, 참돔에서는 방사능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해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23년 7월 18일 국내 수산물 검사 결과

 

검사항목 : 방사성 세슘  및 요오드 (판정기준: Bp/kg) : 세슘 100 이하, 요오드 100 이하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우리나라 방사능 기준

 

● 우리나라 수산물(천일염 포함)의 방사능 기준은 100Bq/kg. 세슘 100Bq/kg (영유아용 식품, 유 및 유가공품, 아이스크림류 50Bq/kg,L 이하) 입니다. 이 기준은 국제기준보다 10배 더 엄격한 수준이며, 미국과 EU보다 강화된 수준입니다.

 

● 국가별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기준

방사능 안전관리 기준 (단위: Bq/kg)

예를 들어 100Bq/kg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어패류를 1년간 매일 88.2g(우리나라 1인당 일일 섭취량)을 섭취한 경우 0.042mSv 수준의 방사선량에 노출되며, 흉부 엑스레이 1회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량(0.1mSv)의 약 1/2 수준에 해당됩니다.

 

※Sv(시버트)는 인체가 받는 방사선량의 단위. mSv=1/1000 Sv입니다.

 

국내 수산물 방사능

 

 현재 국내 수산물 방사능은 아직까지 심각한 방사능 오염의 수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의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계속하고 지속해서 해야되며, 앞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꼭 막아야 되겠지만 이 정부에서는 막을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생기게 되는 이 시점에 많은 분들이 지금 혼란을 가지고 계시지만, 아직까지는 괜찮다는 말씀 드려봅니다. 언제 시작될지 모르는 후쿠시마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해 걱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글을 업데이트 해 나가겠습니다.